8년전에 사서 최근까지 썼던 방수 돗자리, 제품이 마음에 들어 몇 개 더 사려고 여기저기 생활용품가게 여러군데를 방문했지만 동일 제품이 없어 허탕만 치다 최근에 웹써핑 중 혹시나 하며 검색해 보니, 드디어 구매하게 됐어요. 돗자리가 오래되서 낡고 닳고 일부 찢어져 테이프로 땜빵해가며 쓰다보니 동일한 다른 제품으로 바꿀까 하면서도 구입을 망설였는데, 오늘 배송이 왔네요. 생각같이선 몇 개 더 구입해 주변 지인들에게 하나씩 나눠주고 싶지만, 구입처를 알았으니 이번엔 2개 주문해서 하나는 우리가 쓰고 하나는 차후 선물용으로 쓰렵니다. 8년동안 쓰다보니 정말 애착이 많이 가는 제품이에요. 딱 원하던 바로 그 제품.